
Openvibe, Automattic 지원으로 오픈 소셜 네트워크 통합 앱 출시 예정
Openvibe, 다양한 오픈 소셜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앱, Automattic의 지원을 받다
Openvibe는 최근 블루스카이, 마스토돈, 노스트 및 스레드를 포함한 여러 오픈 소셜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혁신적인 앱으로, 800,000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체코의 스타트업 투자사인 Czech Founders VC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워드프레스와 텀블러의 모회사인 Automattic의 지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4년에 출시된 Openvibe는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주요 오픈 소셜 네트워크를 처음에 지원하였으며, 후에 스레드도 추가되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CEO 마테이 스반체르는 이 앱이 사용자가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에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친근하고 사용하기 쉬운 출입구"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Openvibe는 여러 네트워크에서의 교차 게시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통합된 타임라인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추가 자본의 투입으로 스반체르는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며, 다른 소셜 플랫폼과의 통합 작업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Automattic의 투자에 주목할 만한 것은, 이 회사가 역사적으로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는 점입니다. 최근 투자자들은 오픈 소셜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앱에 대한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명 투자자 마크 큐반은 블루스카이의 AT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비디오 앱 개발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Openvibe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로 제공되지만, 향후 구독 요금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주요 포인트:
- Openvibe가 다양한 오픈 소셜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앱으로 주목받고 있음.
- Czech Founders VC 주도로 800,000 달러의 투자를 유치함.
- Automattic이 오픈 소스 프로젝트 지원으로 든든한 후원자로 참여함.
- 사용자는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에 소통하고 교차 게시를 할 수 있음.
- 향후 제품 개발과 사용자 기반 확장을 위한 계획이 있음.